[파리여행] 에펠탑 야경 어디서 볼까? 인생샷 나오는 포인트 5곳 공개 (최고의 에펠탑 포토스팟)

파리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에펠탑 야경. 낮에도 아름답지만, 밤에는 조명이 켜지면서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합니다. 오늘은 에펠탑 야경을 가장 멋지게 담을 수 있는 명소와 최고의 촬영 포인트 TOP5를 소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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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트로카데로 광장 (Trocadéro)

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본 에펠탑

야경 촬영의 정석!
에펠탑 정면에서 전경을 담기 가장 좋은 위치입니다. 삼각대 설치도 가능하고, 야경에 조명이 더해져 인생샷 명소로 손꼽히죠.
Tip: 매 정시마다 시작되는 에펠탑 반짝이 조명은 여기서 가장 예쁘게 보입니다.

트로카데로 광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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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캄본 거리 & 루 클라랑스 루프탑 바(Le Clarence Rooftop)

럭셔리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야경과 와인. 루프탑 바에서는 파리의 전경과 함께 에펠탑을 담을 수 있어 감성적인 사진에 제격입니다.
예약 필수 & 고급스러운 분위기(가격은 좀 비쌉니다. 신혼여행이나 특별한 여행 중이면 추천 아니면 비추)

루 클라랑스 루프탑 바(Le Clarence Rooftop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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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세느강 유람선 (Bateaux Mouches)

움직이는 배 위에서 보는 에펠탑은 또 다른 느낌입니다. 야경 시간대 유람선을 타면 물 위에 반사된 조명까지 한 컷에 담을 수 있어요.
로멘틱한 느낌을 간직 할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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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몽파르나스 타워 전망대

파리 전체를 내려다보며 에펠탑을 정면으로 조망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. 사람이 적은 평일 저녁을 노리면 더욱 좋습니다. 입장료가 무료가 아니라는 단점.

몽파르나스 타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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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비르하켐 다리 (Pont de Bir-Hakeim)

영화 <인셉션>에도 등장한 그 다리! 야경 촬영 스팟으로 현지 사진작가들도 즐겨 찾는 명소입니다. 철제 아치 구조물과 에펠탑이 함께 담겨 예술적인 사진이 가능합니다.

비르하켐 다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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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마무리 팁] 에펠탑 야경 감상 시 주의사항

• 야간 치안: 혼자 여행 시 인적 드문 장소는 피하고, 소지품은 꼭 지니세요.
• 삼각대 사용 여부: 일부 명소는 삼각대 금지이니, 휴대용 미니 삼각대를 추천합니다.